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길의 심장 (문단 편집) == 평가 == [[지하 동굴]]이 너프된 2017년 7월 11일 이후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얼왕기]]가 나오기 전까지 운고로의 직업 별 퀘스트 중 '''정규전에서 유일하게 주류 덱 취급을 받는 퀘스트'''였다. 주로 초반은 도발 카드로 버티고 버틴 다음에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6년#날뛰는 구울|구울]]-[[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6년#물고기 밥이나 되라고|물고기 밥]] 콤보나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난투|난투]], [[하스스톤/카드일람/운고로를 향한 여정/특급 등급#태고의 비룡|태고의 비룡]] 등으로 필드정리를 하고 도발 카드로 자신의 명치로 보호하고 퀘완으로 얻은 라그나로스 영능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는데 너프 이전 퀘스트 도적 수준의 사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약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다는 평을 받았으며 등급전, 대회에서도 쓰는 사람이 꽤 자주 보였다. 컨덱의 카운터인 비취노루를 상대로도 난투와 강한 도발카드 등으로 골렘을 막고 퀘스트를 깬 이후에는 영능으로 정리를 하거나 노루의 명치를 공격할 수 있어 방밀 덱보다는 약간 덜 무기력했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초기 메타 당시 전사 자체의 승률은 자그마치 '''56%'''에 직업 분포도에서도 인구수가 가장 많은 직업으로 통계가 나왔다. 심지어 해적전사보다 퀘스트 전사가 더 높은 티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퀘스트 도적이 [[비겁한 밀고자]]로 핵심 하수인을 빼서 처치하는 것 정도로는 카운터치기 힘든 수준으로 덱이 발전하여 거의 이길 수 없는 극상성이 되어버렸고 비밀법, 멀록 미드 성기사 등 상대하기 어려운 덱들이 등급전에서 유행하게 된데다 계속해서 도발 하수인들을 내주고 제압기를 써주다보면 손패가 마르기 쉽다는 단점이 부각되며 승률이 점점 떨어지게 되었다. 7월 11일 퀘스트 도적이 너프되어 자취를 감췄다는 점은 호재긴 하지만 퀘스트 도적에게 약했던 비취 드루의 개체수가 크게 늘었기에 상황이 마냥 좋아진 것만은 아니다. 7월 중순 기준으로 전사의 덱은 도적, 비밀 법사 등의 덱에 강한 해적 전사와 토큰 드루/술사, 냉법 등의 덱에 강한 퀘스트 전사 이 둘 중 하나다. 어떤 덱이 더 자주 보이느냐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돌리는 것이 좋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이 나온 이후 [[궁극의 역병]]이란 역대급 사기 카드를 얻은 비취노루가 넘쳐나자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피의 칼날|피의 칼날]] 빼곤 퀘스트 전사에게 좋은 직카가 없다시피했던 것도 한몫했다. 9.1 패치 이후에는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이글도끼]]가 3코가 되며 큰 타격을 입은데다 비취노루는 너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주 보이기 때문에 상황이 더욱 안 좋아졌다. 그러나 까마귀의 해가 오면서 비취 관련 카드들이 모조리 야생에 가면서 퀘스트 전사도 다시금 시도되고 있다. 한 번에 퀘스트 스택을 여러번 쌓을 수 있는 [[하스스톤/카드일람/마녀숲/희귀 등급#유령 민병대|유령 민병대]]의 등장 덕에 덱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짝수기사와 컨흑/상자흑이 넘쳐나던 너프 패치 이전엔 별로 주목받지 못했지만 패치 이후 퀘스트 전사가 비셔스 라이브 모든 덱 중 승률 1위를 찍으며 주목받게 되었다. 주문 냥꾼, 토큰 드루, 홀수 도적/기사, 컨트롤 법사/사제 등 메타에 보이는 여러 덱들에 유리하다는 게 강점. 그러나 두억시니 술사, 짝수 흑마, 템포 법사 등에는 많이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홀수퀘전보단 일반 퀘전이 훨씬 많이 보인다. 피의 칼날,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8년#출정의 길|출정의 길]],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고전#마무리 일격|마무리 일격]],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마른수염 방어구 제작자|마른수염 방어구 제작자]], [[하스스톤/카드일람/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희귀 등급#사로나이트 광산 노예|사로나이트 광산 노예]] 등 짝수 카드들도 같이 넣으면서 짜는 게 유리한 덱들에게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는 데 좋기 때문. 수가 늘어난 도발드루를 의식해서 [[전사(하스스톤)/카드일람/2017년#궁지에 몰린 보초|궁지에 몰린 보초]][* 2코스트 2/6, 전투의 함성으로 상대 필드에 1/1 랩터를 셋 소환해준다. [[마녀의 시간]]으로 [[하드로녹스]] 대신 1/1 랩터가 부활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도발드루 카운터 카드로 좋다.]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2018년 7월부턴 [[두억시니(하스스톤)|두억시니]] 술사의 승률과 점유율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다 이기기 매우 힘든 상대인 큐브 알 냥꾼이 갑자기 나타나 대세덱이 되버리면서 승률이 49%대로 추락하고 말았다. 가뜩이나 높지 않던 점유율 또한 더더욱 줄어들고 말았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 와서는 극상성이였던 두억시니와 왕파덱이 밸패로 사장되고 사냥꾼, 홀돚등 미드레인지, 템포덱이 득세하자 기존의 홀수전사에 퀘스트와 양질의 도발야수들, 신카드 운다스타를 넣어 필드를 먹는 형태의 홀수 퀘스트 전사가 개발되었다. 거의 대부분의 메타덱에 우세를 보이며 선전하는 중이지만 현 메타의 정점인 큐브알냥과 사제에 약해 2티어 상위권에서 머무는 중이다. 그 뒤로 야생전에서는 그리 경쟁력있는 덱을 만들지는 못했으나 [[보상의 길]] 패치 이후 뜬금없이 매크로용 홀수 방밀 전사에 미러전을 대비해서 넣고 있다. 현재 야생 메타변화가 딱히 없음에도 이 퀘스트 사용 빈도가 늘고 있는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